저희 중장기쉼터에서 대부도로 1박2일 리프레쉬를 다녀왔습니다~ 이번 리프레쉬 테마는 '쉼'으로 무거운 업무에서 벗어나 가벼운 일정으로 잠시나마 힐링했던 시간이었습니다. 여행 도중 계획하지 않았지만 우연치 않게 제부도 해상 케이블카에서 내린 후 제부도 순환버스를 갑작스럽게 타게 되었는데 버스기사님의 해설 목소리와 제부도의 노을 지는 풍경이 저에겐 큰 기억으로 남았습니다. 아무래도 계획하지 않은 곳에서 힐링을 받으니 행복이 배가되어서 그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 미래를 알 수 없어도 행복이라는 것이 예측하지 못한 곳에서 다가와 줄 때 이번 리프레쉬가 떠오를 것 같네요 중장기쉼터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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