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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이로운재단 공모사업이 막바지에 이르렀습니다.
초기에는 관계형성과 연기 기술을 배우는데 중점을 두었다면, 이제는 단편영화 제작을 위해 아이들이 직접 내용을 구상하고 촬영하고, 편집을 하며 열심이네요.
하나의 작품을 위해 다 같이 노력하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이번 작품은 입소생 김OO이가 주인공인 작품인데 신입사원 역할이라네요~
중장기 사무실은 아이들에게 점령당했습니다^^
영화촬영장 못지 않게 진지하게 임하는 모습들입니다~ ㅎㅎ
마지막까지 화이팅하는 모습 보여서 좋은 작품이 완성되길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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