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양승환 봉사자님께서는 첫 번째 이미용 봉사를 시작해주셨습니다. 희망했던 4명에서 봉사 과정을 유심히 지켜보다 자신도 머리를 다듬었으면 한다는 입소생 한명이 추가되어 총 5명이 이미용을 하였는데요. 

다양한 기관에서의 오랜 봉사 경험과 이미용 솜씨에 걸맞게 입소생들의 마음에 쏙 드는 이미용을 진행해주셨습니다.^^ 봉사 후에는 입소생과 함께 점심식사를 하며 다음 일정을 논의하신 후 귀가하셨습니다. 중장기 쉼터는 양승환 봉사자님 덕분에 매월 든든한 헤어 디자이너와 함께하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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