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10일(토) 성남시중장기청소년쉼터에서는 교류활동으로 볼링을 다녀왔습니다~ 볼링장에 가서도 답답한 마스크를 절~대 벗지 않고 볼링을 치는 아이들이 대견스럽더군요~ 서로 실력이 비슷한 아이들끼리 팀을 나눠 저를 포함 3:3으로 경기를 진행하였습니다. 볼링을 처음 하는 아이들도 있어 좋은 경험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서로의 팀을 응원하며 협동하는 모습이 너무나 보기 좋았네요. 상품이 있어 좋은 점수가 나왔을 때 함께 엄청 기뻐하더라고요. 처음에는 귀찮아하던 아이들이 한판 만 더 하고 싶다고 얼마나 그러던지~ 다음에 다시 올 것을 약속한 뒤 무사 귀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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