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10km 코스에 도전했는데요. 날이 적당히 선선하여 우리 청소년들 모두 뛰는 자세가 좋았습니다.
두 달 동안 여러차례 달리며 연습하였고, 마침내 각자의 페이스로 꾸준히 달리는 청소년들의 모습을 보니 자랑스러웠습니다.
마지막 완주자까지 포함하여 참가자 전원 성공!
기쁨의 세레머니로 덤블링도 하며 모두 덩실덩실 즐거워 하였습니다. 또한 지난 2월과는 다르게 모두 러닝화를 신어서 그런지 모든 청소년들이 수월하게 뛸 수 있었다고 합니다. #㈜비피에스 BPS Corp의 러닝화 후원에 감사드립니다.
숯불갈비와 따뜻한 샤워로 휴식한 뒤 모두 각자의 일상으로 돌아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