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6월 21일 화요일 성남시중장기청소년쉼터에서는 요리프로그램으로 냉면을 만들어보았습니다.

"선생님!! 더워요. 더워! 우리 시원한거 먹어요!"

한 해 중 가장 낮이 긴 '하지'에 맞춰 어떤 음식이 좋을지 생각해봤는데요. 냉면 어떠냐는 의견을 따라 마트로 향했습니다.
조리사님의 도움으로 손이 많이 가는 고명은 미리 만들어놓고, 각종 야채와 삶은 달걀로 멋지게 냉면을 요리했는데요.
시원한 냉면을 먹으며 행복해 하는 우리 중장기쉼터 청소년들의 얼굴을 보니 오늘 요리도 성공한 듯합니다.
중장기쉼터를 아껴주시는 모든 분들도 날이 더워지는 만큼 시원한 음식과 운동으로 건강관리 잘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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