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9일중장기청소년쉼터(남자)에서는 아버지의 죽음 이후 늘 누군가가 자신을 감시한다는 망상에 빠져있는 주인공을 통해 불통과 오해가 뒤엉키는 세상에서
상호 이해와 소통을 돕는‘균형 감각’의 가치를 배울 수 있는 인권영화‘과대 망상자들’을 감상하였습니다.
다소 어려워하여지만 이해를 잘한 몇몇 친구들의 소감을 듣는 시간또한 의미있었으며 이해하지 못한 동생들을 위해 잘 설명해주는 모습이 참 좋았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