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기쉼터에서는 인권교육으로 영화 ‘4등’을 감상하였습니다.
폭력으로 실력을 키우려는 수영코치 선생님과 아들이 폭력을 당하는 것보다 4등하는게 더 무섭다는 생각을 가진 엄마를 둔 주인공이 수영을 그만두게 되었다가 진정으로 좋아해서 다시 수영을 하게 된다는 내용을 감상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무엇보다 폭력이라는 화두가 입소생들과 밀접한 관계가 있어서 더욱 의미있고 소중한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날로날로 건강한 인격을 가질 수 있는 아이들로 성장하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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