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 내가 가장 잘한 일은 쉼터에 온 것이다'
중장기쉼터에서는 하반기 입퇴소생 간담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아이들은 한 해 동안 자신을 돌아보며 2023년 잘한 일과 부족한 일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2024년 가훈공모전을 통해 2024년 중장기쉼터 가훈을 선정하였습니다.
올 해 자신이 가장 잘 한일을 '쉼터에 온 것' 이라고 발표한 희망이는 쉼터에서 자신에게 주어진 기회들이 너무 감사하다고 하였습니다.
많은 후원자님들과 봉사자님들, 또 가장 가까이에서 지도하는 선생님들 덕분에 우리 아이들이 이렇게 잘 성장하고 있는 것 같아 희망과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매년 함께 자리를 빛내주시는 모든 아이들의 멘토, 홍장원신부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24년에도 아이들의 성장을 응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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