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4월 28일(화) 성남시중장기청소년쉼터에서는 오랫동안 함께 동고동락을 했던 입소생의 송별회가 있었습니다.
처음 소식을 듣고는 와닿아 하지 않던 아이들이었지만 막상 송별회를 시작하니 아쉬워하고 걱정하는 모습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송별회 속 독려와 격려를 아끼지 않는 아이들의 모습이 너무 멋있더군요.
곧 퇴소를 앞둔 우리 김** 퇴소 후 한층 더 밝은 모습으로 훗날 다시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