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담: ‘건강하게 자라라’라는 순수한 우리말) 도담프로그램은 퇴소청소년 사후관리를 위한 중장기청소년쉼터 특화프로그램입니다. 이로운 재단을 통해 시범적으로 진행한 프로그램은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위례성데레사성당이 2019년부터 예산은 물론 봉사자까지 안정적으로 지원해주시면서 2024년 현재까지 퇴소청소년들의 지역사회 정착에 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도시락 전달을 통해 자립청소년들의 건강도 살피고 자칫 소홀해 질 수 있는 마음건강도 살필 수 있습니다. 오늘은 최근, 다니던 회사를 퇴사한 퇴소청소년과 현재 겪고있는 어려움은 없는지 근황을 살피고, 앞으로의 계획과 일정등에 대해 함께 얘기를 나누었습니다. 날치알계란말이, 진미채무침입니다.^^ (조리 전 재료 손질을 도와주신 봉사자님과 조리를 위해 함께. 해주신 조리사님과 봉사자 님들, 도시락 전달을 도와주신 오영준 학사님과 사회복지사 실습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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