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4일 금요일 저녁 우리 중장기쉼터 식구들은 영화 '야근 대신 뜨개질' 을 보며 노동인권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오늘 인권교육을 통해 임금을 주지 않는 야근 및 추가근무가 바람직한 일인지 생각해보고, 어떠한 근무 환경을 추구해야 할지 깊이 고민해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근로중인 청소년들의 경우 자신이 다니는 회사의 근무환경이 어떠한지 나누며, 감사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