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8일 일요일 저녁 우리 중장기쉼터 식구들은 숙주돼지고기볶음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흰쌀을 깨끗이 씻어 밥을 짓고, 야채와 돼지고기를 적당한 크기로 손질해 굴소스와 함께 뜨거운 팬에 맛있게 볶았습니다.
"선생님 현기증나요~ 얼른 주세요" 라는 말에 접시에 담아두니 눈깜짝할 사이에 사라졌습니다.
평소 편식을 하는 친구들도 야채를 고기와 함께 잘 먹는 모습을 보니 오늘 저녁도 뿌듯한 시간이었습니다^^
다음 요리프로그램을 또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