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을 포근하게 지켜주는 아주 특별한 단짝, '불안가방'을 아시나요?
요즘 우리 사랑스러운 희망이들 사이에서 단연 최고 인기템은 바로 '왁뿌볼'과 '키캡'이랍니다!
말랑말랑~ 기분 좋은 촉감과 경쾌하게 '딸깍!' 눌리는 소리가 자꾸만 손이 가게 만들거든요.
그래서 이번 심리정서 프로그램에서는 우리 희망이들의 취향을 듬뿍 담아, 매일 메고 다니는 가방을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불안가방'으로 예쁘게 꾸며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쉼터 밖, 학교라는 큰 세상에서 지내다 보면 우리 희망이들도 크고 작은 감정의 파도를 만나곤 해요.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나 친구들 사이의 긴장감, 때로는 이유 모를 불안감이 불쑥 찾아오기도 하죠.
우리 희망이들이 그런 차가운 파도에 휩쓸리지 않고, 스스로 다친 마음을 다독이고 포근하게 안아줄 수 있는 방법을 꼭 찾아주고 싶었답니다.
이번 시간을 통해 우리 희망이들은 마음이 불안할 때 내 몸과 감정이 어떻게 변하는지 가만히 귀 기울여보는 연습을 했어요.
그리고 마음이 힘들 때면 가방에 달아둔 왁뿌볼을 꼬옥~ 쥐어보거나,
키캡을 경쾌하게 누르면서 마음속에 쌓인 무거운 긴장감과 속상한 감정들을 후~ 하고 날려 보내는 방법을 하나씩 배워나갔답니다.
이 작고 귀여운 도구들이 우리 희망이들의 스트레스와 우울감은 사르르 녹여주고,
평범한 일상 속에 반짝이는 미소와 든든한 안정을 채워주는 마법 같은 부적이 되어주길 진심으로 바라요.
자신만의 다정한 속도로 감정을 돌보는 법을 배워가는 우리 희망이들, 정말 기특하지 않나요?
우리 희망이들이 튼튼한 마음 근육을 쑥쑥 키워서 매일매일 더 밝고 건강하게 학교생활을 해나갈 수 있도록, 언제나 곁에서 따뜻하게 손잡고 걸어갈게요!
여러분도 우리 희망이들의 반짝이는 내일을 향해 많은 응원과 사랑 보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