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집단상담프로그램: 영화 <더 팬(The Fan)>을 나누며
무언가를 열렬히 좋아하는 마음이 도를 넘어설 때, 우리 삶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가게 될까요?
이번 주 영화집단상담프로그램에서는 1996년작 영화 <더 팬>을 함께 보며 '집착이 가져다주는 무질서'에 대해 깊고 진지한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영화 속 주인공의 모습을 보며,
우리는 아무리 좋은 것이라 할지라도 삶의 건강한 우선순위를 잊어버리는 순간,
생각지 못한 수많은 어려움과 혼란이 찾아온다는 것을 다시금 깨달을 수 있었답니다.
정말 놀랍고도 대견하게도, 우리 희망이들은 영화 속 이야기에만 머물지 않고 스스로의 삶을 가만히 돌아보았어요.
조심스럽게 마음을 꺼낸 나눔의 시간,
우리 희망이들도 과거에 무언가에 얽매이고 집착하느라 깊이 힘들어했던 적이 있다고 솔직하게 고백해 주었답니다.
그리고는 "지나고 나서 돌아보니 정말 별것 아닌 일이었는데, 그때는 왜 그렇게 연연하고 꽉 움켜쥐려고만 했는지 모르겠어요."라며 멋쩍은 미소와 함께 한 뼘 더 성숙해진 깨달음을 나누어 주었어요.
사실 누구나 살면서 한 번쯤은 무언가에 마음을 너무 많이 쏟다가 길을 잃곤 하잖아요.
중요한 건 지나간 시간 속의 얽매임을 후회로 남겨두지 않고, 내 삶의 '진짜 우선순위'를 건강하게 바로잡는 소중한 경험으로 만들어가는 것이겠죠!
조금씩 마음을 비우고 내려놓는 법을 배워가는 우리 희망이들의 예쁜 마음이 오늘 또 이렇게 훌쩍 자라났습니다.
지나간 일에 매이기보다 앞으로 다가올 더 크고 반짝이는 소중한 가치들을 향해 걸어갈 우리 희망이들!
그 눈부신 내일을 곁에서 가장 든든하게 응원할게요.
마음의 우선순위를 단단하고 건강하게 세워가는 우리 희망이들의 여정에, 여러분도 따뜻한 미소와 아낌없는 지지를 보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