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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전날 잠을 뒤척이던 청소년은 어느덧 장성한 청년으로 아침을 맞이하였습니다.(2023.04.01) 등록일 2023.05.31 20:08
글쓴이 성남시중장기청소년쉼 조회 257






금요일 저녁, 다음날 아침 쉼터를 떠나기 전에 챙겨놓은 짐을 한번 더 살펴보고 부지런히 잠을 청했습니다.
전날 잠을 뒤척이던 청소년은 어느덧 장성한 청년으로 아침을 맞이하였고, 쉼터를 떠나기 전 씩씩하게 김하종 신부님께 키워주신것에 감사 인사를 드렸습니다.
신부님께선 세상 속으로 나아가는 세 청년을 품에 안아주시며, 축복해주셨습니다.
2차전지 제조설비를 만드는 강소기업에서 궂은 일도 도맡아 하며, 씩씩하게 지낼 성남시중장기청소년쉼터(남자), 성남시청소년자립지원관의 세 청년을 응원해주세요.